[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지역 내 화재경계지구 대상인 고성천년시장과 거진전통시장에 대해 21일 서장이 직접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중근 고성소방서장이 21일 지역 내 화재경계지구 대상인 고성천년시장과 거진전통시장에 직접 현장 방문해 화재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사진=고성소방서] |
유 서장은 지난 4일 취임 이후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관내 취약시설에 대해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직접 대상물을 현장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또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건축 및 전기 등 각 관련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소방차량을 이용한 기동순찰 및 시장을 대상으로 도상훈련과 소방통로 확보훈련 등을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중근 서장은 “고성천년시장과 거진전통시장은 고성군민이 많이 찾고 애용하고 있는 시장일 뿐만 아니라 고성군의 대표적 상징인 만큼 화재 예방 등 재난안전관리에 고성소방서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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