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문화

속보

더보기

[한국의 중국인 Talk!]⑤ 한중 민간외교관, 재한 중국유학생 녠천 전한학련 회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한 6만 중국유학생 이끄는 리더

[서울=뉴스핌] 주옥함 기자, 정리 김경동 기자 = 한국의 오랜 이웃인 중국. 한·중 수교 이후 적지 않은 중국인이 연예계 스타, 유학생, 사업가, 직장인 등의 신분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양국이 사드 갈등을 넘어 새로운 우호 협력관계를 지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 뉴스핌·월간ANDA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중국인들을 현장에서 만나 ‘한국의 중국인 Talk’ 기획 시리즈로 소개한다.

한중 관계가 긴밀해지면서 두 나라는 정치, 경제, 무역 특히 인문분야에서 교류가 빈번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유학생은 인문 교류의 주력군으로 양국 젊은이들의 이해를 높이고 양국 국민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류는 많은 중국인 유학생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였다. 그와 반대로 ‘한풍(漢風)’도 한국 유학생들을 중국으로 불러들였다. 한국에 있는 많은 중국 유학생 단체를 이끌려면 뛰어난 리더쉽을 갖춰야 한다. 전한중국학인학자연합회(全韓中國學人學者聯誼會,이하 전한학련) 제11대 회장 녠천(年陳)이 바로 그런 인물이다. 한국의 뉴스핌 중국어닷컴은 녠천을 방문해 그의 유학 경험과 전한학련이 한국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들어봤다.

전한중국학인학자엽합회(全韓中國學人學者聯誼會) 녠천(年陳) 회장[사진=전한학련 제공]

지난 5월 24일 세종대학교에서 녠천이 마침 전한학련 회의를 끝내고 나올 때 그를 만났다. 젊고 씩씩한 '80허우(1980년대 출생자)'라는 것이 그의 첫 인상이었다. 성실한 외모의 그는 마음 속에 큰 청사진을 품고 있다. 장쑤성 양저우(揚州)에서 온 녠천은 어려서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한국에 와서 교류 활동을 했는데 운좋게 한국친구의 집에서 며칠을 살았다. 외국인에 대해 친구 부모님은 거부감이 없었으며 오히려 저를 아껴주셔서 저는 한국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양저우와 한국 대전간 유학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나는 한국에 오게됐다"고 말했다.

녠천은 2014년 배재대학교에서 외식경영학과 국제무역 복수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2018년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이 대학에서 같은 전공의 박사 학위 과정에 있다. 재학 중 그는 수차례 성적 장학금을 받은 것은 물론 정부가 지원한 여러 개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다수의 창업대회에서 수상했다. 

그는 "대학시절 연구 프로젝트, 활동 및 창업대회 등에 참여하면서 현재의 저를 만들었다. 저 스스로 어떤 것이 부족한지 알면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 된다. 이를 통해 내가 정말 무엇을 좋아하는지, 미래에 어떤 삶을 살아갈것인지를 터득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녠천 회장이 연설하는 현장 모습[사진=전한학련 제공]

기자는 인터뷰 중에 녠천이 '음식',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는 것을 알았다. 한국 연수 과정에서 자신이 기획한 대로 외식 관련 전공을 선택하고, 빅데이터 연구 기법을 활용해 음식 관리에 대한 연구를 주도했다.

그는 "이분야를 전공으로 택하게 된것은 2013년 한국 정부가 추진한 한식 세계화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해 매우 과학적인 방법으로 음식문화 발전과 외식시장 개선, 나아가 음식문화와 음식 국제화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녠천은 배재대학교 시절부터 유학생회 활동을 했다. 여러 해 경험을 통해 전한학련의 제11대 회장이 됐다. 배재대학교 유학생회의 경력을 떠올리며 그는 "학생회에 가입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그때 본과 때 한국어를 잘해 얼마 동안 어학원 보조일을 하면서 많은 유학생들을 알게 됐다. 한국에 와서 초기에 겪었던 어려움들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전한학련에 참여하게 됐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전한학련 녠천 회장[사진=전한학련 제공] 

최근 몇 년 동안 양국의 인적 교류, 특히 유학생 교류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양국 유학생 현황에 대해 녠천 회장은 “현재 한국에 있는 중국유학생은 6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에 있는 한국유학생도 5만을 넘었다. 한중 양국이 상호 각국 유학생 수가 가장 많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두 가지 장점을 얘기했다. 먼저 비용문제인데 한국은 유럽과 일본 등 국가와 비교해서 유학비와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그리고 지리적 장점으로 중국과 인접해 있어서 양국 교류와 소통에 편리하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 유학생이 늘면서 학교들도 입학 문턱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턱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녠천은 "한국에서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면 공부, 생활, 문화 등을 이해하는데 이로움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어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국 학교의 입학 문턱이 아무리 높아도 상관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넨천이 음식관련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전한학련 제공] 

 

그는 또 “현대 사회의 경쟁은 치열하지만 황금은 언제나 빛을 발한다고 믿는다. 한국 유학이 유리할지 다른 나라 유학이 유리할지 사람마다 다르지만 열심히 노력해야 영원히 높은 곳으로 오를 수 있는 것은 똑같다”고 말했다. 전한학련은 4개 전공 분야에 맞춰 취업과 창업 정보 제공은 물론 학술 교류활동을 주관한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재한 중국청년미래직업포럼'에서 전한학련 녠천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전한학련 제공] 

녠천 회장은 유학생의 취업과 창업에 대해 언급하자 "전한학련은 홍보 플랫폼에서 각종 취업 정보를 전달하고, 채용 박람회를 통해 취업성공 사례회를 열어 한국 회사 입사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중국 내 인재 유치 관공서와 기업을 이어주고 졸업생들이 귀국후 창업과 국가 건설 및 한중 경제무역 교류에 기여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유학생을 '민간 외교관'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녠천은 전한학련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한학련이 주한 중국 유학생 전원에게 단결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양국 학생, 학자 간의 교류와 연계를 강화하고, 중국 유학생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도록 학술 교류 플랫폼을 만들어 관련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사회 각계 각층과 우호교류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hanguogeg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