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7도 안팎으로 올라 초여름 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4도 낮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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