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티몬은 자사 임직원(티모니언)들이 능동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 여건과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티몬은 2014년부터 인문사회, 경영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거장이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티몬의 인재상과 맞는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강연을 통해 배울 수 있는 ITT(Insight Tmonian TRACK)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인기 강연의 경우 많게는 3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석한다. 쉽게 만날 수 없는 다양한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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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ITT에서 강연중인 설민석 강사[사진=티몬] |
그 동안 급변하는 사회상을 해마다 키워드로 담아내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 동네 보습학원 강사에서 최고의 역사 강사 자리까지 오른 설민석 등 유명 강연자들이 ITT에 참여했다.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강연 중 하나는 설민석 강사의 강연이다. 설 강사는 역사 이야기에 빗대어 티몬의 방향과 비전에 용기를 불어넣는 내용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들의 기초 체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 STT(Smart Tmonian TRACK)도 있다. STT는 기초역량 및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최신 분석 툴 활용을 알려준다.
매일 파트너들의 매출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포착하는 상품 기획자들의 업무 효율을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 엑셀, 트렌드 분석, 기획 등을 주제로 사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개발자들을 위해 다양한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해는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때,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하부 언어인 SQL 활용 교육을 진행해 개발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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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라이브러리[사진=티몬] |
박은혜 티몬 홍보팀 과장은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각종 분석 툴 혹은 편집 프로그램 등의 고급 기술은 독학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시간을 내서 학원을 다니기도 애매한 경우가 많다”며 “이럴때 STT 프로그램을 잘 이용한다면 그 동안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간편하게 배울 수 있어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티움 라이브러리’는 전 직원 모두 이용이 가능한 오프라인 사내 도서관이다. 문학, 인문/사회, 경제/경영, IT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매월 신작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월 평균 400권 정도가 대여될 만큼 직원들의 이용률이 높다.
이 밖에도 직무 역량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e-러닝 트랙’ 프로그램, 신규 티모니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내 적응 교육 프로그램 NTT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승민 티몬 인사기획실장은 “직원들 개개인이 성장해야 조직이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의 교육에 열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향상은 물론 개개인의 자기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