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네오텍, 중국 회사와 22억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19년05월23일 14:11

최종수정 : 2019년05월23일 14:11

최근 매출액 대비 약 5.6% 규모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글로벌 OLED 마스크공정장비 기업 한송네오텍이 중국 테크놀로지 기업(Yungu(Gu'an) Technology)과 약 22억원 규모의 OLED 공정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고=한송네오텍]

이번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22일부터 2019년 5월 30일까지이며, 그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약 5.6%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수주계약은 고객사 추가 장비 수요에 따른 영향으로, 기존 수주에 더해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매출인식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중국의 OLED 관련 시설 투자가 올해 2분기에 점화되어 3분기 본격화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당사의 매출도 2분기말을 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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