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다스코는 알이에스테크와 체결한 운평태양광발전소 설치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 금액은 93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5.92% 규모다.
회사 측은 “태양광개발사업의 특성상 관할 관청에서 개발 인허가를 얻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한데, 계약 종료일까지 해당 인허가가 승인되지 않아 발주자로부터 사업 불가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intherai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5월22일 18:40
최종수정 : 2019년05월22일 18:40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다스코는 알이에스테크와 체결한 운평태양광발전소 설치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 금액은 93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5.92% 규모다.
회사 측은 “태양광개발사업의 특성상 관할 관청에서 개발 인허가를 얻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한데, 계약 종료일까지 해당 인허가가 승인되지 않아 발주자로부터 사업 불가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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