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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롯데카드 우선협상자 변경, 신용등급 영향 제한적"

롯데카드, 우선협상자 MBK파트너스-우리은행으로 변경
"PEF특성상 계열 지원가능성 반영 어려워"

  • 기사입력 : 2019년05월21일 13:55
  • 최종수정 : 2019년05월21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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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롯데카드가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변경한 것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21일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롯데카드 경영권 변동 시, 신용등급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인수자의 지원능력"이라며 "MBK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변경되더라도 한앤컴퍼니와 마찬가지로 PEF의 본질적인 특성상 계열의 지원가능성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지난 5월3일 롯데지주는 한앤컴퍼니를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5월13일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이 만료되며 우선협대상자가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

지난 7일 나신평은 롯데카드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낮췄다. 롯데쇼핑 신용등급 하락으로 그룹의 지원가능성이 저하됐다는 이유에서다.

롯데카드·손해보험 사옥[사진=롯데손해보험]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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