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6일 대한해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대한해운은 벌크선 화물 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해운사다.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한해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4%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상회. 벌크선 부문 매출이 38% 급감 했는데, 비수기를 감안한 부정기선 비중 감소 때문
▶ LNG선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8배 급증하면서 벌크 부문 영업이익 감소를 희석
▶ 더딘 BDI 회복세를 반영하여 2019E 이익 추정치를 7% 하향 조정하나 적정 multiple 2019E P/B 0.9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IMO 규제 강화에도 높은 전용선 비중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 달성이 기대되는 데다 2020년까지 총 11척의 전용선이 추가 되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BUY투자의견 유지
대한해운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341억736만원으로 전년 동기 4480억6483만원 대비 25.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83억3027만원으로 전년 동기 70억8470만원 대비 44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7억2894만원으로 전년 동기 299억7896만원 대비 37.5% 감소했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2.65% 상승한 2만32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대한해운은 벌크선 화물 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해운사다.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한해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4%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상회. 벌크선 부문 매출이 38% 급감 했는데, 비수기를 감안한 부정기선 비중 감소 때문
▶ LNG선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8배 급증하면서 벌크 부문 영업이익 감소를 희석
▶ 더딘 BDI 회복세를 반영하여 2019E 이익 추정치를 7% 하향 조정하나 적정 multiple 2019E P/B 0.9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IMO 규제 강화에도 높은 전용선 비중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 달성이 기대되는 데다 2020년까지 총 11척의 전용선이 추가 되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BUY투자의견 유지
대한해운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341억736만원으로 전년 동기 4480억6483만원 대비 25.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83억3027만원으로 전년 동기 70억8470만원 대비 44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7억2894만원으로 전년 동기 299억7896만원 대비 37.5% 감소했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2.65% 상승한 2만32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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