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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파업 대비 출퇴근·막차시간 지하철·마을버스 늘린다

서울시, 버스파업 대비 지하철 186회·마을버스 2054회 증차
경기도 전세버스 101대 투입, 택시부제 해제해 2949대 확보

  • 기사입력 : 2019년05월14일 17:09
  • 최종수정 : 2019년05월14일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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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노선버스 파업에 대비해 서울시가 출퇴근시간대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리고 마을버스를 추가 투입키로 했다.

경기도는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택시부제를 해제해 수송 능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14일 국토교통부는 주요 지방자치단체별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을 종합해 발표했다.

김정렬 국토부 2차관이 14일 오후 제2차 노선버스 파업 대응 점검회의를 영상회의로 열었다. [사진=국토부]

먼저 서울은 노선 운행거리를 탄력적으로 단축하고 지하철과 마을버스의 막차 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

출퇴근 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에는 증차를 실시하고 자치구별로 지하철 연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키로 했다.

지하철의 경우 첨두시간에 74회 증편, 막차시간에 112회 각각 증편한다. 마을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1366회 증차하고 막차시간에 688회 증차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25개 자치구별 20대 이상 운행한다.

경기는 전세버스 101대를 투입하고 시내·마을버스를 13대 증편 운행한다. 또 모두 2949대의 택시부제를 해제해 평시 대비 60% 이상 수송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어 추가 교통편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부산은 전세버스 270대, 마을버스 증차, 시·군·구 소유버스를 노선에 추가로 투입한다. 일부 노선은 단축 운행을 실시한다.

도시철도를 20% 증편하고 6394대 택시부제를 해제해 취약지 수송지원도 추진한다.

울산은 파업 미참여 버스 250대와 전세버스 63대, 관용차 7대 등 320대를 106개 노선에 투입해 최대한 버스 수송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565대 택시부제를 해제하고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해 8030대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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