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 부산진구는 롯데면세점 부산점이 ‘맞춤형 교통약자 이동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햇빛 투어버스’를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부산점이 햇빛투어버스를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에 기탁하고 있다. [사진=부산진구청 제공] 2019.4.24. |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3일 열린 ‘제5회 장애인행복나눔대축제’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15인승 차량 쏠라티를 전달했다.
허기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은 “중증장애인분들의 나들이 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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