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 피부 관리 전문 기업 스와디시크릿과 아로마오일 상품 공동 개발 협력 나서
고품질의 아로마 오일 상품 공동 개발 및 생산 통해 국내 아로마오일 시장 진출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외 16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가 피부 관리 전문 기업 스와디시크릿(이하 스와디시크릿)과 아로마오일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제너럴바이오의 서정훈 대표와 스와디시크릿 허선희 대표가 참석해 아로마오일 공동 사업화에 대한 업무 협약과 향후 제품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제너럴바이오는 고품질의 아로마오일 상품의 공동 개발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를 위한 전문적인 상품 교육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서정훈(오른쪽) 제너럴바이오 대표가 허선희 스와디시크릿 허선희 대표와 아로마오일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너럴바이오] |
제너럴바이오의 서정훈 대표는 “이번 스와디시크릿과의 아로마오일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통한 국내 아로마오일 시장 진출과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두 회사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최상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너럴바이오와 스와디시크릿이 MOU를 맺고 개발하는 아로마오일은 추후 지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제너럴바이오㈜는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식품,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제품 등 16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화장품 CGMP 및 식품 GMP 공장은 전북 남원시에 있다.
hankook6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