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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국가 비상사태 선포...기폭장치 90여개 발견

  • 기사입력 : 2019년04월22일 19:57
  • 최종수정 : 2019년04월23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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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스리랑카에서 21일(현지시간) 연쇄 폭발로 300명 가까이 숨지고 5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전날 공격을 받은 교회 인근에서 22일 또다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목격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스리랑카 대통령실은 이날 자정부터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스리랑카 경찰은 콜롬보의 주요 버스 정류장에서 87개의 폭탄 기폭장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는 “교회 인근에 주차돼 있던 밴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특별기동대와 공군이 해제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즉각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보안 인력들이 대통령 관저로 향하는 도로를 지키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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