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심야시간 식당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A(25)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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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4시 부산 해운대구 한 식당에 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침입해 카운터에 보관 중이던 현금 50만원과 넷북을 훔쳤다.
A 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총 2회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현금과 CCTV 모니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CCTV와 분석을 통해 A 씨를 범인을 특정해 검거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