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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19(금)

기사입력 : 2019년04월19일 07:45

최종수정 : 2019년04월19일 07:45

- 日 게이단렌, 봄 일괄채용 없애고 연간 채용 확대...일본형 고용관행 전기/닛케이
経団連、通年採用に移行 新卒一括を見直し 大学と合意、日本型雇用転機に

- 日, 아마존-구글 등 거대 IT기업 규제 본격 검토...독점금지법 적용/지지
巨大IT規制へ検討本格化=独禁法で指針、新法も視野

- 일본 외무성 외교청서 "북한에 압력" 표현 삭제...납치타개 노리나/아사히
「北朝鮮へ圧力」、表現削除 拉致打開狙いか 外交青書

- "왕실에 친근감 느낀다" 76%...아사히여론조사/아사히
「皇室に親しみ」最高の76% 朝日新聞社世論調査

- 새 일왕에 '피재지 방문' 기대...'여왕 용인'도 76%...아사히 여론조사/아사히
被災地訪問、新天皇に期待 女性天皇「容認」76% 朝日新聞社世論調査

- 타인의 iPS 안전성 확인...1년 뒤 망막이식/아사히
他人のiPS、安全性確認 細胞、腫瘍化せず 網膜移植1年

- 아베 총리 측근, 소비증세 "다른 전개도 있다" 연기시사 발언/아사히
萩生田氏、消費増税「違う展開ある」 ネット番組で延期の可能性語る

- 4월 경제보고, 일본 경기 "완만한 회복" 판단 유지/아사히
「緩やかに回復」、判断据え置き 国内景気、4月経済報告

- 북러 첫 정상회담 25일경 블라디보스톡 개최하나/NHK
初のロ朝首脳会談 25日ごろウラジオストクで開催か

- 미일 외무·방위 각료 협의...우주·사이버공간 서 연대강화 확인할듯/NHK
日米外務・防衛閣僚協議 宇宙・サイバー空間 連携強化確認へ

- 카를로스 곤 구류연장결정 확정...특별항고 기각/산케이
ゴーン容疑者の勾留延長決定が確定 特別抗告棄却

- 日정부, 미군 요코타기지 사용 타진...도쿄올림픽 임시 조치/마이니치
米軍横田基地の軍民共用化を打診 政府「五輪・パラ臨時措置」

- LIXIL 창업가 출신 우시오다 CEO 사임표명...전임 CEO 비판·복권방지 노려/아사히
リクシル、深まる混迷 潮田氏、瀬戸氏の復権阻止狙う

- 미일 재무장관, 25일 워싱턴서 회담...'환율조항'이 초점/지지
25日に日米財務相会談=「為替条項」焦点に

- 후춘화 中 부총리 "트럼프 대통령은 불확실"...미중 무역협상 낙관 불허/지지
「米大統領は不確実」=対日関係前進に意欲-中国副首相

- 아베 총리 "매년 초중고 학생 100만명에 AI 교육"/지지
100万人規模でAI教育=小中高に専門人材-安倍首相

- 日 정부, 경기 기조판단 '동결'...업황판단은 하향조정/지지
景気判断据え置き=「業況」は下方修正-月例報告

- 스즈키, 사상 최대인 202만대 리콜...경영 타격 우려/지지
スズキ202万台リコール=過去最多、経営に打撃

- 김정은, 푸틴과 첫 회담...24일 방러 전망/닛케이
金正恩氏、プーチン大統領と初会談へ 24日にも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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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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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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