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마크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에스마크는 지난달 21일 2018년도 감사보고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바 있다.
거래소는 "에스마크가 지난 11일 사유 해소에 대한 확인서가 발급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통보했다"며 "심의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cherishming17@newspim.com
에스마크는 지난달 21일 2018년도 감사보고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바 있다.
거래소는 "에스마크가 지난 11일 사유 해소에 대한 확인서가 발급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통보했다"며 "심의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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