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손학규(71)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의 조금 더 체계적인 안전 진단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고성=뉴스핌] 황선중 기자 =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에 마련된 현장대책본부에 방문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에 마련된 현장대책본부에 방문해 "당에서도 고성 화재 관련 국민 안전 등에 대해 최대한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표는 "4월 행정안전부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는데 보다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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