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양 교류 위한 평화통일 주제 3개 발표
[서울=뉴스핌] 이서영 수습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평양 간 교류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서울-평양 교류 특별위원회(위원장 전원근)가 주관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수습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4월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평양 간 교류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한다. 2019.04.01 jellyfish@newspim.com |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울-평양 교류를 위한 평화통일'관련 3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첫 번째는 '한반도 평화와 개성공단'(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상임감사 전원근 박사), 두 번째는 '북한 교통공간의 발전방향-평양을 중심으로'(토마스건축사사무소 이상행 건축사)이며, 마지막 순서는 '글로벌적 관점에서 본 대북 투자보장시스템'(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최효종 변호사)이다.
발제 이후에는 서울-평양 간 교류 특별위원회 발대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 노웅래 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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