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박우훈기자 =여천NCC(주)(김재율, 최금암 공동대표) 3공장 드림봉사단은 20일 전남 여수시 종화동 하멜공원을 찾아 관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오감만족 희망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수시 종화동 하멜공원에서 점심 시간에 맞쳐 '오감만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여천NCC(주)] |
여천NCC(주) 임직원 15명과 동여수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10명은 이날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망밥차를 찾아온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에 참가한 3공장 드림봉사단 변종휘 회장은 “따뜻한 밥 한 끼로 희망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매월 1회 실시하는 희망밥차는 단순한 식사장소가 아닌 어르신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천NCC(주) 3공장 드림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 봉사를 중점 사회공헌 분야로 선정해 복지관 경로식당을 비롯해 희망밥차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