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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韩中国游客恢复至以往水平 相关行业温度差依然明显

기사입력 : 2019년03월19일 11:26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21

今年2月,来韩中国游客规模创2017年3月以来新高(51万人次),与2016年1月至2月相当。受益于该利好因素,韩国免税店股价激增,化妆品股价紧随其后;但旅行社则受不稳定因素影响,股价涨幅十分有限。

【图片=NEWSPIM】

在18日的韩国有价证券市场(KOSPI),旅行社哈拿多乐股价较前一交易日增加3.77%,收盘报每股7.7万韩元;MODE旅游股价收盘报2.52万韩元,增长2.02%。

分析认为,2月来韩中国游客大幅增加的利好消息极大改善了中国消费股的投资心理。数据显示,2月来韩中国游客共计51万人次,同比激增48.1%,创2017年3月以来单月最大值,与2016年1月至2月水平相当。

当天,新罗(7.33%)、新世界(7.67%)、乐天购物(1.31%)等免税店股价,以及爱茉莉太平洋(4.08%)、LG生活健康(2.65%)等化妆品企业股价也出现不同程度上涨。

业界虽对中国消费股持积极态度,企业股价也呈现增势,但各行业股价的温度差依然明显。

以旅游股为例,来韩中国游客虽有所增加,但韩国本土游客对境外游热度降低,这导致与其他行业相比,相关股价涨幅较为缓慢。

数据显示,哈拿多乐去年第4季度销售额和利润同比分别减少13.5%和79.8%,为1937亿韩元和32亿韩元;同期,MODE旅游的销售额和利润也分别下降24%和83%,为769亿韩元和9亿韩元。金融公司预测,两家旅行社今年第1季度业绩止跌转升的可能性依然渺茫。

化妆品股中,爱茉莉太平洋在中国消费股中的领先优势不再。今年来,公司股价已下跌2.6%。虽有预测称,公司将继续去年业绩不振的状态,但也有部分金融公司表示,受来韩中国游客增加影响,爱茉莉太平洋下半年业绩将止跌转升。

此外,韩国免税店股在中国消费股中的增势最为明显,最具代表性的非新罗和新世界莫属。今年来,两家免税店股价增长22.5%和26.2%。数据显示,2月韩国免税店销售额达15.5亿美元,同比增加31%,今年1月至2月免税店销售总合同比增加20%。

但由于中国抵制乐天情绪依然存在,乐天购物今年股价下降8.1%。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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