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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国际金融中心排名”持续下滑 由第6位跌至第36位

기사입력 : 2019년03월19일 07:59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22

韩国首尔的国际金融中心竞争力排名在3年6个月内由第6位跌至第36位。而放眼亚洲榜单,首尔也被中国和日本的主要城市挤出前十。

【图片=网络】

英国金融智库Z/YEN于18日发布了《全球金融中心指数(Global Financial Centers Index,GFCI)》调查结果,首尔在全球112座城市中排名第36位。

GFCI是全球最具权威的国际金融中心地位的指标指数,着重关注各金融中心的市场灵活度、适应性以及发展潜力等方面。全球金融中心指数的评价体系涵盖了营商环境、金融体系、基础设施、人力资本、声誉及综合因素等五大指标,调查结果于每年3月和9月发布。

首尔曾在2015年9月的相关调查中位居第6位,2016年9月跌至第14位,2017年第27位,2018年跌至第33位。与首尔并称“国际金融中心”的釜山位居第46位,较去年9月排名下降两个名次。

在亚洲主要城市中,首尔位居第11位。前十榜单中,除香港、新加坡和台北外,还包括中国其他5座城市(上海、北京、深圳、广州、青岛)和日本的2座城市(东京、大阪)。

分析称,全球各国都积极培养金融产业,但韩国随着金融国有企业转移地方和民粹主义政策等政治理论制约金融产业,导致竞争力正在下降。

也有声音指出,韩国政府在首尔和釜山同时推进金融中心项目,导致首尔和釜山排名出现“两败俱伤”的境地。也就是说,政府用地方平衡发展代替以牢固的金融基础设施吸引国际金融公司,导致首尔和釜山金融竞争力持续恶化。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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