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여성인력 단기직업훈련 사업을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유휴 보육교사 재취업과정과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 과정을 각 과정별로 20명씩 3월부터 6월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군산시 전경[사진=군산시청] |
시는 1차 서류접수,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훈련생에게 상담・직업훈련・취업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내 경력단절 여성으로 오는 11일까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468-005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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