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사회적 기여 의지를 담은 새 CI(Corporate Identity)를 선포했다.
22일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에 따르면 유은상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신규 CI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Make a better Society with MS'를 추구하는 법인의 철학을 담은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제2 도약을 다짐했다.
유윤상 대표이사는 "새로운 CI는 미래새한을 상징하는 'MS'의 형태를 하나로 연결해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구성원의 화합을 바탕으로 미래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법인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며 "CI 리뉴얼과 함께 우리 미래새한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I 선포식에는 유윤상 대표를 비롯해 수도권 4개 지사장, 이상필 도시부동산연구원장, 신완철 자문위원과 80여명의 주주평가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30년을 맞은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대형감정평가법인이다. 감정평가에서 투자자문,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 부동산중개, 자산재평가 및 PF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 15개 본·지사를 두고 있는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또한 송파월드장학회,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1사1촌 자매결연 농촌마을 후원),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도서벽지 청소년 후원 등의 사회적 기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윤상 대표와 미래새한 임직원들이 새 CI 선포식을 하는 모습 [사진=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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