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지지자들이 코스타리카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 앞에서 "베네수엘라는 혼자가 아니다. 더 이상의 언론 조작 반대. 외국 개입 반대. 베네수엘라에 대한 이 이상의 공격 반대"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시위는 후안 과이도 야당대표이자 자칭 임시대통령이 자신이 임명한 코스타리카 대사, 마리아 파리아를 현지 대사관에 진입토록 하자 발발했다. 2019.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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