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1억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21일 오전 1시 46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홍귀근] |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6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4개 동 657㎡와 완제품 등을 태워 1억976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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