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배우 남경주,최정원,이지하,송일국이 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에서 전막시연을 진행 했다.
연극 ‘대학살의 신’은 자식들 싸움으로 한 자리에 모인 부도덕한 제약회사의 법적대리를 맡은 변호사 알랭(남경주), 고상하지만 남편에게 억눌린 중압감에 토악질을 해대는 아네뜨(최정원), 평화주의자를 자처하면서 햄스터를 내다 버리는 미셸(송일국), 권위적인 원칙주의자 베로니끄(이지하)가 유치한 설전과 무지막지한 육탄전으로 내달리는 과정을 담고 있다.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 전막시연>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 전막시연>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 전막시연>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