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로열브루나이항공, 브루나이~브리즈번 주 4회 취항

기사입력 : 2019년02월07일 14:18

최종수정 : 2019년02월07일 14:18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브루나이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이 2019 6 11일부터 4 브루나이 - 호주 브리즈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의 CEO 카람 찬드(Karam Chand, CEO)브루나이 내국인뿐만 아니라 로열브루나이항공의 국외 승객분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목적지이자 유망 노선이었던 브리즈번을 다시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우리는 영국, 아랍에미레이트,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와 브리즈번을 연결하는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탑승객들은 B787 드림라이너와 A320neo 항공기 탑승을 통해 부르나이 최고의 환대를 경험하게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브리즈번 재취항을 통해 호주 승객분들께는 브루나이 경유 코타키나발루, 쿠칭, 호치민 다양한 동남아 목적지로의 여행 경험을, 브루나이와 다른 국가의 승객분들께는 골드 코스트, 선샤인 코스트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브리즈번은 물론 케언즈, 포트더글라스, 프레이저섬 휘트선데이등이 있는 퀸즈랜드로의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있게 되어 기쁘다 덧붙였다.

[사진=브루나이항공]

호주 관광부 장관은, " 새로운 노선 덕분에 여행자들은 브리즈번을 호주에 진입하는 게이트 하나로 선택하게 것이며, 퀸즈랜드의 다른 상징적인 관광지에 쉽게 접근할 있게 이라며, “해당 노선의 재취항이 경제적으로 성장을 가져오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퀸즈랜드 역사상 가장 비용을 관광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제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승객들은 새로운 네트워크를 통해 햇살 가득한 호주 퀸즈랜드주의 역동적인 도시, 브리즈번을 방문할 있게 된다. 승객들은 퀸즈랜드 해안선을 따라 2,000km 이상 뻗어있는 세계 유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물론 프레이저섬 남동부 퀸즈랜드의 골드코스트에서부터 열대 북부의 포트더글라스까지 다양한 관광 명소 테마파크로의 방문이 용이해졌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1994 다윈(Darwin) 경유하여 브리즈번에 취항하였으며 1997 직항을 운항하였으며, 해당 노선의 서비스는 2011년에 중단되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아래와 같이 2019 06 11일부터 A320NEO 항공기를 이용하여 4 브리즈번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youz@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