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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상대 불공정 무역 관행 없앨 것”‥美 보호 무역 강조

  • 기사입력 : 2019년02월06일 14:00
  • 최종수정 : 2019년02월06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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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중국 등 다른 나라와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의회에서 행한 신년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을 통해 “중국은 수십 년간 우리 산업을 겨냥해서 우리의 지식재산권을 훔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정 연설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이러한 미국 일자리와 부(富)에 대한 도둑질을 끝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집권 이후) 2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했고, 미 재무부는 그동안 우리에게 10센트도 내지 않았던 국가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거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중국 상대로 불공정한 무역관행을 끝내고 만성적자 적자를 줄이고 미국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무역 협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밖에도 다른 국가가 미국 제품에 불공정한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해당 국가의 수입 품목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호혜무역법'의 입법을 촉구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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