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在韩中国人Talk!】①王霏霏:争取成为一名有演技的歌手

기사입력 : 2019년02월01일 10:20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16

韩国是中国的好邻居,两国建交以来,除了在政治、经济领域紧密合作,人文交流也日益密切。就在韩流的发源地,生活着众多中国人,他们可能是留学生、可能在职场工作,也可能与韩国人组成美满家庭。但不论怎样,他们在这片土地上各司其职,为两国交流助力,发挥着“民间外交官”的作用。

“萨德阴云”消散,韩中两国关系步入正轨。NEWSPIM中文网企划以“在韩中国人”为主轴的系列采访,通过与他们面对面交流,让读者加深两国了解,多栖艺人王霏霏便是我们邀请的首位嘉宾,采访中她还向NEWSPIM读者带来问候。

【图片=华谊】

首次遇见霏霏是在去年海南首尔旅游推介会上,她现场用韩、中双语向现场媒体记者介绍自己的家乡让人印象深刻。就在春节前夕,记者有幸再度与她见面,交流着在韩国经历的有趣故事。

霏霏曾随韩国女团miss A出道,她的曼妙舞姿和精湛唱功瞬间吸引无数韩中粉丝。2007年,她在广州被JYP娱乐星探发现,来到韩国成为一名练习生。对于初来韩国的印象,霏霏笑着说:“我记得当时天气很冷,因为海南是一个一年四季都非常温暖的地方,所以来到韩国,看到下雪的场景至今让我难以忘怀。”

只身一人在国外,眼前的困难可想而知。对于在韩国生活中遇到的趣事,霏霏不禁笑着向记者说:“韩国很多人习惯把做熟的菜放在冰箱冷藏,作为下饭菜。但我刚来韩国并不知情,就把这些小菜拿出来热了吃。两国虽然地缘相近,但在饮食文化上仍有较大不同。”

【图片=华谊】

通过在韩国多年的演艺历练,霏霏变得愈发坚强。回想起练习生时期得到的宝贵财富,她坚定地说,一个人坚强的生活,学会独立,不论是生活起居,还是人际关系的处理都必须要学会自己去面对。

人的一生总是起起伏伏。2017年,霏霏所属女团miss A解散,成员们都在为自己的未来做打算。对于霏霏来说,标志着一个时期的结束,也是开启崭新时代的起点。对于单飞前后的感想,霏霏如是说,“随团活动时,大家携手度过难关。但单飞后,自己就需要承担更多责任,需要面对更多挑战。”

席间,霏霏与记者谈到了音乐。在这个过程中,她保持着兴奋状态。霏霏对音乐有自己独到的见解,“音乐是我人生的一部分,是释放内心的情感,表达自己态度的方法,所以我的歌词和曲,都比较注重叙事或表达态度,不论是我亲身经历的,还是周围朋友的感受。”

【图片=华谊】

去年12月,霏霏发布了单曲《Hello》,音乐备受业界肯定,其中的歌词令人印象深刻。对于歌词寓意,她表示:“歌词我自己参与创作,这首歌我从一开始就希望能够是一个表达女性态度的歌曲,因为很多时候大家都觉得女性是弱势群体,不管在感情上,还是工作上,往往因为是女生就会被限制和质疑,所以这首歌曲想告诉所有的人,勇敢做自己。就像歌词写的那样‘谁都不是谁的附属’。”

霏霏还向记者表达了想要合作的歌手,她说:“陈奕迅是我很欣赏的男歌手,唱歌就像讲故事的方式很喜欢;而韩国歌手李孝利、蔡妍,很喜欢她们在舞台上的爆发力,如果能一起合作会觉得非常荣幸(哈哈)。”

可以说,王霏霏是一名全能型艺人,除了唱歌跳舞,拍戏也成为她演艺生涯的一部分。她曾出演过《Dream High》系列、《诱惑》和《选择游戏》等多部影视剧,获得极高口碑。对于涉足影视圈,霏霏笑称:“我很早之前就尝试演戏,对于表演我个人很感兴趣,对学习表演也充满热忱,享受融入一个角色去演绎她的人生感觉。所以,我还会继续学习,争取成为一名有演技的歌手。”

霏霏在坚固演艺工作之余,还担当起连接中韩两国文化交流的重任。去年,海南旅游推介会在首尔举行,王霏霏受邀出席,向媒体介绍自己美丽的家乡。回想起当时的情景,她抑制不住喜悦说:“真的非常开心,能代表家乡在韩国的推介会上跟大家见面,在韩国生活的时候我经常跟周围朋友提起海南的美食和美景,很多人都感兴趣,这次能有机会在工作多年的地方向大家推介和介绍家乡,是非常荣幸的事情,以后也会尽自己的力量为家乡事业做贡献。”

【图片=华谊】

对于爱情,霏霏认为“真诚”最重要,她喜欢笑起来好看的男生,并表示现在谈婚论嫁为时尚早,她相信缘分。

由霏霏担任舞蹈导师的综艺节目《以团之名》在中国视频网站优酷热播。她在节目中的专业点评备受关注,如今坐上导师位,看到那么多为实现音乐梦想而拼搏的新生一代,霏霏感受颇多,让她联想到曾在韩国初来乍到,当练习生的时期。她说:“看到他们的台前幕后,确实会想到很多自己以前的经历,很多同学的实力都非常棒,比我那个时候基础要扎实很多。如今的市场竞争非常激烈,他们仍需要更多的努力和练习!”

节目中,霏霏也遇到困难。她坦言,面临的最大困难是在短期内如何把自己的经验传授给他们,帮助他们快速成长。因此,凡是他们遇到任何问题霏霏就会在第一时间指正,即便下了节目,也会与他们进行深入沟通。

霏霏参加选秀节目《以团之名》【图片=华谊】

新的一年到来,对于新年愿望,霏霏表示:“身体是革命的本钱,所以不论是家人还是自己,身体健康是第一位。”

最后,霏霏向粉丝表达了感激之情,她说:“感谢NEWSPIM读者和粉丝们一直陪着我,新的一年我也会继续加油,你们也要照顾好自己,好好努力成为自己喜欢的样子!”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사진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