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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동의 보험 X-ray] 온라인저축보험 비교해보니 적금보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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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에서만 사업비 부과...원금 손실 없고, 장기 투자 유리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4일 오후 4시5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생명보험사가 판매하는 온라인저축보험이 은행 적금보다 소비자에게 유리했다. 적용이율이 높은 데다, 사업비도 원금이 아닌 이자에서만 차감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10년 이상 장기투자하면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온라인저축보험 적금보다 수익률 좋아

14일 은행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저축보험은 이자에서만 사업비를 차감한다. 통상 보험상품엔 설계사 판매 수당 등 사업비를 초기에 떼므로 가입 후 단기수익률이 좋지 않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는 저축보험은 사업비를 원금에서 차감하지 않고 발생한 이자에서만 뗀다. 

뉴스핌은 30세 남성이 매월 20만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해 은행과 온라인저축보험을 비교했다. 재테크 계획을 세울 때 온라인저축보험을 고려 대상에 넣는 것이 현명했다.

현재 국내 시중은행의 적금 금리는 연 2.0% 정도다. 적금에 가입 후 찾을 수 있는 돈은 △1년 후 242만원 △3년 739만원 △5년 1252만원 △10년 2605만원이다.

KB생명 온라인저축보험은 1년 후 244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은행 적금보다 약 2만원 많다. 은행 적금이자보다 더 높은 연 3.5%의 이율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또 KB생명은 위험보험료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장을 크게 줄였다.

KB생명 관계자는 “작지만 행복한 행복을 위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KB생명은 이 점을 착안해 1년만기지만 은행 적금보다 수익성이 좋은 저축보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3년, 5년 구간은 은행 적금이 더 유리했다. 사업비를 차감하지 않는 상품 구조 덕이다.

그러나 장기투자할수록 온라인저축보험이 다시 유리해졌다. 보험 비과세가 적용되는 10년 시점에 온라인저축보험 환급률은 110% 내외였다. 하지만 은행 적금은 108.5%에 그쳤다.

10년 시점 환급금은 △교보생명(라이프플래닛) 2676만원(111.5%) △한화생명 2664만원(110.9%) △삼성생명 2619만원(109.1%) 등이다. 주요 보험사 모두 은행 적금보다 수익률이 높았다.

장기투자시 수익률이 더 좋은 이유는 적용하는 이율이 높은 덕이다. 교보생명의 1월 적용이율(공시이율)은 3.0%, 한화·삼성생명은 2.7%다.

교보생명 자회사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통상 저축보험은 은행 적금보다 1% 가량 높은 이율을 적용한다”며 “이에 신년 목돈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온라인저축보험을 고려 대상에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온라인저축보험, 이자에서만 사업비 부과

온라인저축보험이 은행 적금보다 수익률이 좋은 이유는 사업비차감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준 덕이다.

보험설계사 등 대면채널에서 판매하는 저축보험은 원금에서 사업비를 차감한다. 투자 원금이 100만원일 경우 7만~10만원을 먼저 사업비로 제하고 나머지 90만~93만원을 굴리는 식이다. 즉 초기 굴러가는 자금 자체가 줄기 때문에 원금을 회복하는데 오래 걸린다.

반면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는 저축보험은 사업비를 원금에서 차감하지 않고 발생한 이자에서만 뗀다. 투자한 100만원 중 이자가 10만원이면, 이 중 20%인 2만원을 사업비로 차감하는 식이다.

이처럼 이자에서 사업비를 차감하면 보험사는 버는 돈이 줄어든다. 하지만 고객은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를 하게 된다. 보험사도 고객이 맡긴 자산을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가입자는 원금에서 사업비를 차감하지 않기 때문에 원금 손실 위험이 없다. 또 보험이기에 10년 이상 유지하면 수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 장기투자시 보험이 유리해지는 이유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저금리로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저축보험은 사실상 은행 적금보다 좋은 점이 없다”면서도 “온라인저축보험은 은행 적금보다 유리한 구간이 있어 재테크 계획을 세울 때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삼성·한화·교보생명 이외에도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온라인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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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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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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