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롯데컬처웍스,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기사입력 : 2019년01월10일 09:03

최종수정 : 2019년01월10일 09:03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컬처웍스(대표 차원천)가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 및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공적이 있고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관, 단체,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사진=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그간 사회공헌 브랜드 ‘해피앤딩(Happy Anding)’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왔다. 대표적으로 전국에 보유한 영화관 플랫폼과 자사 영화, 공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문화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청년 서포터즈, 드리미(롯데시네마 아르바이트 직원) 대상 장학금 공모전, 청소년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영화 이론·제작 실습 교육 프로그램 ‘해피앤딩 영화제작교실’ △시즌 별 타켓을 정해 영화·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해피앤딩 문화나눔’ △연탄 배달, 유기견 보호 활동, 급식 봉사 등 지역 봉사 동호회 운영 △임직원 봉사활동 ‘해피앤딩 투게더’를 지속적으로 전개한 점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장관 표창이 그동안 전개했던 나눔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됐다는 의미라고 생각돼 기쁘다”며 “2019년에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진행 중인 사업들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