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5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이 잘 되도록 정부가 힘껏 도울 것을 약속하며 “노동 시간 단축을 보완하고 최저임금 결정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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