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고성철 기자 =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관내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242만5000원을 의정부시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했다.
27일 안병용 시장(좌측)에게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청] |
2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013년부터 교복 선물하기 사업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매년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9일까지 100일의 기간 동안 하는 릴레이식 기부모금 캠페인이다. 성금·현물(쌀, 라면, 상품권, 이불 등)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의정부시청 복지정책과와 행정복지센터, 동 주민센터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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