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5일 금곡동 주민자치센터에서‘청년~ 청년의 삶을 Design하다’라는 제목으로 청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15일 조광한 시장이 2018 청년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
청년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토론회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청년정책 4대 프레임인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의 4분야로 테이블을 구성하여 브레인라이팅 방식으로 자유롭게 남양주시 청년으로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오픈 행사에 청년이 직접 레크리에이션을 준비, 진행하여 청년들 간의 교류 시간을 통해 토론회장을 젊은 에너지로 가득 채운 후 개회를 시작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여기 계신 분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장으로 있는 한 그것을 고치고 바꾸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결코 저도 제가 하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하실 수 있는 열정과 희망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며 격려했다.
ks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