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4일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과 전기장판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금투협 임직원 17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을 방문해 연탄 2000장과 전기장판 43매를 전달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 거주지역에 매년 쌀, 연탄 등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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