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이 총 상금 800만원을 내걸고 공모한 투유뱅크 송 UCC 콘테스트 입상자(팀)를 시상했다.
BNK경남은행은 7일 '투유뱅크 송 UCC(User Created Contents) 콘테스트 시상식'을 가졌다.
BNK경남은행이 본점 누리마당에서 총 상금 800만원을 내걸고 공모한 투유뱅크 송 UCC 콘테스트 입상자(팀)를 시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8.12.7. |
본점 누리마당에서 열린 투유뱅크 송 UCC 콘테스트 시상식에는 최우형 부행장보와 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해 입상자(팀)를 축하했다.
대상(1편-상금 300만원)은 공동 작품을 출품한 윤수현 씨와 조현주 씨, 최우수상(2편 상금 100만원)은 방음역꼬맹이들팀과 주명팀, 우수상(3편-상금 50만원)은 꿈오름영상동아리팀, 권메아리 씨, 김동수 씨가 받았다.
이 밖에 15명의 참가자(팀)은 장려상(상금 10만원)에 뽑혔다.
최우형 부행장보는 "투유뱅크 송 UCC 콘테스트에 관심을 갖고 응모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입상 작품은 BNK경남은행 투유뱅크를 홍보하는 콘텐츠로 두루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에 선정된 21편의 작품은 주제 적합성·독창성·작품성·공유 가능성(SNS 바이럴) 등 4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거쳤다.
대상에 뽑힌 윤수현, 조현주 씨의 작품은 CG(Computer Graphics)를 활용해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투유뱅크 송 가사에 맞춰 상황에 맞는 캐릭터와 이미지를 삽입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투유뱅크 송 UCC 콘테스트 입상 작품들은 추후 BNK경남은행 SNS채널(페이스북·유튜브·네이버 블로그 등)에 등재돼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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