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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서둘러야 오른 금리 피한다...12일 이전에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12일부터 금리 상승
6개월 변동금리 대출, 15일 이전에 받는게 '유리'

  • 기사입력 : 2018년12월02일 09:12
  • 최종수정 : 2018년12월02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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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주택담보대출 대출예정자는 오는 12일 이전에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 첫날인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인근의 은행에서 고객이 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시중은행 대출담당자는 2일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금리 기준점을 국고채 금리로 삼는데,  매주 목요일 종가를 적용한다"면서 "다음주 목요일(8일) 국고채 금리 종가를 주담대 금리에 반영하면, 실제 대출금리 인상은 오는 12일(월)부터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당장 10~15bp 정도의 국고채 금리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이 상승폭이 고스란히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6개월 변동금리 조건의 주담대 대출예정자들도 늦어도 오는 15일 전에 대출을 받아야 금리인상을 피할 수 있다.

다른 은행 여신담당자는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대출금리에 바로 반영이 안된다"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금리는 매달 15일 한 차례 발표된다"고 말했다.

즉, 12월 15일 새로운 코픽스 금리 고시 이전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지난달 15일 발표된 코픽스 금리(1.93%)를 적용받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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