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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16(금)

기사입력 : 2018년11월16일 07:40

최종수정 : 2018년11월16일 07:40

- 日 기업 중간결산, 4개사 중 1개사가 사상 최고 실적 기록/닛케이
4社に1社が最高益 4~9月

- 중국, 화낙 등 日 기업 5개사 덤핑 조사/닛케이
中国商務省、ファナックなど日系5社でダンピング調査

- "컴퓨터 써본 적 없다" 日 각료 발언, 해외에서 큰 반향/지지
「パソコン使わず」、海外で反響=桜田五輪相発言を不安視

- 아베, 문 대통령과 잠깐 대화...강제징용 언급은 불명/지지
安倍首相、韓国大統領と立ち話=徴用工言及は不明

- 아베 총리, 오늘 호주방문...모리슨 총리와 첫 정상회담/NHK
安倍首相 きょう豪州訪問 モリソン首相と初の首脳会談へ

- 한국, 독도영해에서 조사?...분석보고도 공표해 日정부 항의/산케이
韓国、竹島領海で調査か 分析報告も公表 政府抗議

- 아베, 북방영토 2섬에 "미군기지 두지 않는다" 푸틴에 설명...반환교섭/아사히
北方2島「米基地置かぬ」 首相、プーチン氏に 返還交渉

- 미국, 동남아시아서 '굳히기'...ASEAN 정상회의서 중국을 견제/아사히
米、東南アジアで地固め 首脳ら前に中国牽制 ASEAN関連会議

- 미중, 동아시아정상회의서 남중국해 문제 놓고 격돌/닛케이
東アジア会議 南シナ海問題巡り米中が激しい応酬

- 후지제록스, 한국 공장 폐쇄...내년 3월/아사히
富士ゼロックス、韓国工場閉鎖へ 来年3月

- T셔츠·가사...원자폭탄 투하에 대한 세계와의 인식 차/아사히
Tシャツ・歌詞…原爆投下巡る海外との溝

- 자위대, '일본 주도 차기 전투기'를 선택지에...2년 후에는 개발 착수를/NHK
空自の将来の戦闘機 日本主導を選択肢に2年後には開発着手を

- BTS팬의 트위터에 나고야에 위치한 한 여대에 폭탄예고 메일/마이니치
BTSファン投稿巡り女子大に爆破予告メール

- "나가사키를 최후의 피폭지로" 현의회의에서 인식 일치/도쿄신문
長崎を最後の被爆地に 賢人会議で認識一致

- 토요타, 간부 인사제도 대폭 개혁...상무-상무이사 직 폐지/지지
トヨタ、「常務」廃止=幹部人事改革、40代役員級も

- 인턴에게 무급으로 잡무-잔업 강요...'블랙인턴십' 문제/닛케이
インターンシップでも「ブラック」 無給で雑務・残業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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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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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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