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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5(월)

기사입력 : 2018년11월05일 07:44

최종수정 : 2018년11월05일 08:17

- 고노 日 외무상 "강제징용 배상 판결,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요미우리
外相「国際社会への挑戦だ」…徴用工判決を批判

- 日 기업, 동남아 시프트 가속...주재원 수-투자액 중국 역전/닛케이
日本企業、東南アに傾注 駐在員数・投資額で対中国逆転

- 소프트뱅크, 투자회사로서의 '실력' 실험대 올라/닛케이
ソフトバンク、逆風が試す「投資会社」の実力

- 중일, 강제연행기금 이르면 연내에 설립...피해자와 미쓰비시/교도통신(도쿄)
日中、強制連行基金年内にも設立 被害者と三菱マテリアル

- F2후속기 개발, 주체는 일본...방위성, 중기방위력정비계획 명기하기로/산케이
F2後継開発、主体は日本 防衛省、中期防明記へ

- 북미 고위관료, 이번주내 회담...폼페이오 "뉴욕에서"/아사히
米朝高官、週内に会談 米国務長官「NYで」

- 수정되는 복리후생...동일노동동일임금·건강경영...정부방침에 맞춰/아사히
見直される、福利厚生 同一労働同一賃金・健康経営…政府の方針を受け

- '미래지향'에 찬물 뿌리는 한국...다음은 '위안부재단' 해산인가/산케이
「未来志向」に水さす韓国 次は「慰安婦財団」の解散

- 홋카이도 네무로 지방 북부서 진도 4 지진/마이니치
根室地方北部で震度4

- 오사카 입국관리국 외국인 수용시설, 감금상태라고 수용자들 비난...6인실에 6명/교도통신(도쿄)
大阪入管で監禁状態と収容者非難 6人部屋に17人、24時間施錠

- G제로 시대 "일본이야 말로 지도자 역할을" 미 국제정치학자 이안 브레머/아사히
Gゼロ時代「日本こそ指導役に」 米国際政治学者、イアン・ブレマー氏

- 일본거주 위구르인의 불안...친족이 재교육시설에/마이니치
在日ウイグル人、募る不安 親族が再教育施設に

- 日 기업, 중간결산 기대 못 미쳐...무역전쟁 영향 표면화/닛케이
企業業績に減速感 4~9月期、貿易戦争の影が顕在化

- 日 정부, 사이버 방위예산 4년 연속 증액/닛케이
サイバー防衛予算、4年連続増へ

- 무라카미 하루키, 모교 와세다大에 원고-서적 등 소장자료 기증/지지
村上春樹さん、母校に資料寄贈=早大、研究拠点設置へ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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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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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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