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시 발생 인명피해 없어
사고 원인 미상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일 오전 1시1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대형제과점 2층에서 불이나 집기류 일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새벽 시간대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방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6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약 1시간만인 오전 2시쯤 완전히 꺼졌다.
화재는 5층 규모의 상가건물 중 제과점에서 운영하는 교육장이 있던 2층에서 발생했다. 빵을 생산하던 주방이 있던 곳이다.
본 사건과 직접 관계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uni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