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전북지회장 및 대외협력부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던 중 헤드렌턴을 쓰고 "아침마다 눈 뜨면 마당에서 일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이렇게 불을 켠다"며 유치원 비리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앞쪽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18.10.29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