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보통주 95% 감자를 결정한 에스마크가 장 초반 20%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코스닥 상장사 에스마크는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원(21.90%) 내린 107원에 거래중이다.
에스마크는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기명식 보통주 액면가 500원 주식 20주를 동일종류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37억8135만500원이며, 주식 수는 756만2701주를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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