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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노약품공업, 한 때 6.9% 급등...'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다스쿠' 관련주

  • 기사입력 : 2018년10월02일 10:18
  • 최종수정 : 2018년10월02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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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일본 제약사 오노약품공업(小野薬品工業) 주가가 2일 오전 장중 2년 넘게 관측되지 못한 수준으로 급등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혼조 다스쿠(本庶佑) 교토(京都)대 특별교수가 전날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고 나서다.

오노약품공업 주가는 2일 오전장 중 한 때 6.9%까지 치솟아 3430엔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앞서 1일 혼조 다스쿠 교토대 특별교수는 제임스 P. 앨리슨 미국 앤더스암센터 교수는 면역체계를 조작해 암과 싸우는 획기적인 치료법 발견으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혼조 교수는 1991년 면역을 억제해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단백질 'PD-1'을 발견해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후 면역 움직임 억제를 실험을 통해 규명하고 2011년 이를 공표했다.

그는 오노약품공업과 다국적 제약사 BMS(Bristol-Myers Squibb)가 공동으로 개발한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 실용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벨상 수상 기자회견에 나선 혼조 다스쿠 교토대 특별교수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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