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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秋国庆长假将至 韩免税店各显神通吸引游客购物

기사입력 : 2018년09월14일 14:45

최종수정 : 2018년09월14일 14:46

韩中关系持续回暖,来韩中国游客有所增加。中秋节和国庆节长假接踵而至,韩国各大免税店纷纷推出各种活动,欲吸引中国游客购物。

【图片=网络】

据业界13日消息,随着中国政府允许上海个别旅行社重新销售韩国跟团游产品,来韩中国游客呈现增势。

调查数据显示,今年7月来韩中国游客同比激增45.9%,旅游收入也增长29.5%,达12.4亿韩元。此外,今年上半年免税店销售额也同比增长30%。

为迎接即将到来的中国游客,韩国各大免税店推出多种促销活动。

乐天免税店宣布,从9月14日至10月11日,按消费者购买的金额赠送最大面值34万韩元的预付卡。免税店还向消费500美元以上的消费者赠送面膜和防晒棒,向购买600美元以上商品的消费者赠送蓝牙音箱。

新世界免税店与中国主要移动支付企业合作,面向中国游客推出促销活动。

新世界免税店与银联携手举行“银联庆典”活动。中国游客凡于10月10日前在新世界免税店明洞店、江南店使用银联消费满1000美元、3000美元和5000美元,便可获得3万韩元、8万韩元和12万韩元面值的预付卡。消费者即使用银联二维码消费1美元,也有机会获得价值188元人民币的奖金。

新世界还与微信支付开展促销活动。9月26日至10月15日,消费者使用微信支付消费满800元人民币,便可获得价值50元的微信支付代金券。

此外,新罗免税店也面向中国游客展开多种多样的促销活动。业界表示,来韩中国游客规模虽不如往年,但却呈现增势,大多数免税店对今年中秋节和国庆节长假的销售持乐观态度。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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