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의 대표적인 홍등가 가부키초에서 3곳의 호스트바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자와 히카루(愛沢光) 사장. 그가 거느린 호스트 숫자는 70명이 넘는다고 한다. 현재는 경영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엔 호스트였다던 그는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리먼쇼크 이후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발길을 끊은 건 홍등가였다"라고 말했다. 2018.08.18 |
[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9년 전 호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의 아이자와 히카루.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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