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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外国劳工进入“百万时代” 引发就业矛盾引关注

기사입력 : 2018년08월23일 14:07

최종수정 : 2018년08월23일 14:19

在韩国工作的外籍劳动者已步入“百万时代”。随着外籍劳动者持续增加,与韩国本地人之间的就业矛盾也愈发明显。

【图片=网络】

法务部发布的数据显示,截至今年6月,在韩持有工作签证的外籍劳动者(包含在外同胞签证)共101.8419万人,这一规模是十年前的近两倍。

若包括以旅游签证入韩,签证时效过后非法打工的32万名外籍劳动者(法务部统计),那么在韩外籍劳动者规模将超130万人。尤其是自去年韩国政府发布上调最低工资后的一年间,新增非法居留的外籍劳动者逾13万人。

外籍劳动者从事的职业也从中小企业工厂,扩散至搬家中心、餐厅厨房、建筑工地、疗养院、农场等处。位于首尔钟路某餐厅老板朴某向媒体表示,餐厅服务生为韩国人,而厨房基本是外国人。外国人仍主要从事“3D行业(脏、危险、难以操作的行业)”。

随着在韩外籍劳动者逐年增加,韩国也与英国、德国一样,存在外籍劳动者和本地人就业矛盾愈发明显的问题。今年以来,韩国民主工会和韩国工会的建筑工会先后在首尔恩平区、江东区和永登浦区等建筑工地举行多次集会,呼吁政府严查非法外籍劳动者的同时,加强制度上的管制。

专家表示,未来政府在制定最低工资和缩短劳动时间等政策时,需将外籍劳动者列入考量范围。也有专家认为,目前在韩国大多数3D行业从业者均为外籍劳动者。随着他们在韩国扮演的角色越发重要,政府和有关部门应思考如何包容外籍劳动者。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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