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乐天世界大厦成首尔地标 日均接待游客13万人次

기사입력 : 2018년07월20일 09:51

최종수정 : 2018년07월20일 13:32

位于韩国首尔123层的乐天世界大厦于2017年4月3日在争议中开张迎客。对于摩天大厦较少的首尔来说,但凡走在市中心的宽阔地带都可领略到它的身影。如今,开业逾一周年的乐天世界大厦已赶超63大厦,成为首尔这座“韩流之都”的全新地标,一年多接待游客6000万人次,创造3.3万个工作岗位,更带动附近商圈经济发展。

【图片=网络】

据乐天发布的数据,去年4月至今年6月,乐天世界大厦接待游客6000万人次,平均每天接待13万人次。

大厦建于2010年11月,2015年3月建至413米(100层)成为韩国第一高楼,同年12月22日建至555米,成为世界第五高楼。

该楼由瞭望台、酒店、商住两用房、私人办公区等组成。42到71楼为商住两用房,76到101楼为六星级Signiel Seoul酒店,117到123楼开设全球第三高的首尔天空(Seoul Sky)瞭望台。如逢天气晴朗,视野覆盖40公里,不仅可将首尔全景一览无余,还能向西远眺仁川和黄海。

乐天集团斥资4万亿韩元(约合人民币239亿元)建设乐天世界大厦。在施工阶段,引发生产效应达4.4万亿韩元,引发附加价值效应1.5万亿韩元。共有3.4万人在参与施工,平均每天创造3500余个工作岗位。大厦开业后,直接或间接创造工作岗位约3.3万个。

此外,乐天世界大厦还持续支援周边举行的“百济汉城文化节”和“石村湖樱花庆典”,促进周边商圈的共同繁荣。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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