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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国高考还有韩语考试? 韩语乘韩流东风走向世界

기사입력 : 2018년07월10일 13:43

최종수정 : 2018년07월10일 13:56

来自乌克兰、俄罗斯、蒙古、澳大利亚等31个国家的教育部门负责人和韩语教育人士齐聚一堂,共同商讨促进韩语在海外普及的方案。

【图片=网络】

韩国教育部为了庆祝“选择韩语支援项目”20周年,于10日在首尔世宗文化会馆举行题为“韩语进入世界语时代,讲述世界中的韩语教室”国际研讨会。

选择韩语支援项目指,为了让国外就读正规小学和初中的学生选修韩语为第二外语,通过全球41个韩语教育院,提供开设韩语教室、派遣韩语教师、进行韩语研修、开发韩语教程等支援。

来自乌克兰、俄罗斯、蒙古、澳大利亚等31个国家的教育部门负责人和韩语教育人士总结支援项目20年来的成果,并对未来如何让韩语在海外得到快速普及进行讨论。

泰国基础教育委员会事务副总长Sukanya Ngambunjong表示:“今年2月泰国施行的高考PAT中,首次将韩语纳入第二外国语考试科目。在5万多名考生中,选择韩语考试的占比约为10%,展现了学生对韩语的兴趣。”

乌兹别克斯坦国民教育部教育课程及教科书局长Nasirov Abduraxim Abdumutalipovich也表示,通过与塔什干韩国教育院间的合作,2013年开发了在国民教育部下属国立教育中心进行的适合5学年至9学年学生学习的韩语课程。

另据韩国教育部发布的数据,去年有来自28个国家的约12.5万名青少年受韩流影响学习韩语。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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