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인 알에프세미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능을 내장한 신개념 마이크로폰(ECM) 칩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일대비 10%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알에프세미 이진효 대표는 “MLCC 공급이 부족한 시장 상황에서 기존 부품을 대체할 수 있는 ECM칩으로 업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존 ECM칩 판매와 함께 신규제품에 대해 역량을 집중해 실적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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