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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리니 카시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들바보 봉태규 카시트로 소개

기사입력 : 2018년06월27일 14:35

최종수정 : 2018년06월27일 14:35

[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FORB, 대표이사 정인수)의 휴대용 카시트 리니가 휴가 시즌을 맞아 아이가 있는 육아 가정의 필수 외출 안전 용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쳐

포브 리니는 최근 KBS2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시하 부자의 시골 나들이 편에 등장했다.

이 날 봉봉부자는 시골에 있는 외할머니 집을 방문하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최근 태어난 동생 본비로 인해 생긴 변화에 혹시 시하가 마음이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아빠의 마음이 담긴 나들이 길이었다.

방송에 나온 휴대용 카시트 ‘리니’는 생후 9개월부터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안전을 휴대하다’ 라는 콘셉트에 맞게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안전함을 강조하고 2.5KG의 가벼운 무게와 접어서 어깨에 맬 수 있는 백팩형 폴딩 구조로 사이즈를 최소화 해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현재 차량 의자에는 두 개 이상의 카시트 장착이 어렵지만 리니는 2점식, 3점식 안전벨트 동시 장착이 가능해 가운데 좌석을 포함하여 연속 세 개까지 설치를 할 수 있어 다자녀를 둔 가정에도 알맞은 제품이다.

포브 관계자는 “해외 여행, 장거리 나들이, 레저 활동 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아이와의 여행이나 외출 시 안전 용품의 필요성에 대해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여행 시 렌트를 하게 되거나 지인 차량 등으로도 이동이 많아지면서 외국에서처럼 카시트 장착이 필수라는 인식이 더해져 가볍고 휴대가 가능하며 안전 인증까지 획득한 리니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휴가철을 맞아 공항밴서비스 ‘타고가요’를 이용하면 리니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볼 수 있으며 카셰어링 업체 쏘카의 차량 배송 서비스 쏘카부름 업그레이드 이벤트 신청 시 25일부터 2주간 리니가 설치 된 차량을 이용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휴대용 카시트 리니는 포브샵 또는 AKmall, 롯데, GSSHOP, SSG, CJmall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해피랜드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y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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