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사진=이형석 기자]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세븐틴이 국내 컴백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뉴스핌 취재 결과 확인됐다.
15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세븐틴은 전날 한국에서 발매될 다섯 번째 미니앨범 자켓 촬영에 돌입했다. 미니앨범 발매는 지난해 5월에 이어 1년 만이다. 이번 새 앨범 자켓 촬영은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을 발매하고 ‘고맙다’로 활동해 큰 사랑을 받았다.
더욱이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12일 개최된 조용필 50주년 기념 콘서트 ‘땡스 투 유(Thanks To You)’ 오프닝 무대에 서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세븐틴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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